!['온앤오프' 3회./사진제공=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005/BF.22621991.1.jpg)
오는 16일 방송되는 '온앤오프' 3회에서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새 앨범을 만드는 전체 과정이 최초로 공개된다. 곡을 쓰는 방법부터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활동 콘셉트 회의 등 다양한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지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안지영은 최근 1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한 솔직한 심경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에 이어 김민아의 새로운 일상도 공개된다. 기상캐스터로서 바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는 김민아는 이날 마지막 기상예보에 임하고, 퇴사 심정을 최초로 공개한다. 예고 영상 속 김민아는 정든 사무실을 떠나면서 "다시는 여기를 못 오는구나"라고 아쉬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촬영 중 갑작스런 눈물을 보여 이날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성시경은 10년만의 프로필 촬영에 나선다. 평소 짬날 때마다 요리와 먹방을 선보이는 '대식가 성식영'에서 '연예인 성시경'으로 돌아가기 위한 그만의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온앤오프' 3회는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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