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세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유승호가 지난 12일 진행된 서면 인터뷰를 통해 '메모리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건넸다.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승호와 이세영은 각각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을,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를 연기했다.
앞서 유승호와 이세영은 2012년 방영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유승호는 "제대로 함께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기는 물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잘해줬다"며 "매일 반복되는 촬영에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부딪히기도 했고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그러다 보니 호흡도 제일 좋았다"고 밝혔다.
'메모리스트'는 지난달 30일 3.3%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유승호가 지난 12일 진행된 서면 인터뷰를 통해 '메모리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건넸다.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유승호와 이세영은 각각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을,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를 연기했다.
앞서 유승호와 이세영은 2012년 방영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유승호는 "제대로 함께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기는 물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잘해줬다"며 "매일 반복되는 촬영에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부딪히기도 했고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그러다 보니 호흡도 제일 좋았다"고 밝혔다.
'메모리스트'는 지난달 30일 3.3%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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