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띠가 롤모델로 보아와 백예린을 꼽았다.
7일 오후 나띠의 데뷔 싱글 ‘나인틴(NINETEEN)’ 발매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나띠는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오랫동안 활동 중이신 보아 선배님과 음색이 좋은 백예린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이어 "데뷔를 하는 꿈을 오랫동안 꿔왔다. 정말 떨리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나띠는 2015년 방송된 ‘식스틴(SIXTEEN)’에서 주목받았다. 2019년 10월, 정식 데뷔에 앞서 태국 방콕에서 열린 ‘KCON 2019 Thailand’의 컨벤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고, 최근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데뷔를 공식화했다.
‘나인틴’은 올해 19살이 된 나띠의 데뷔곡으로 꿈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많은 위기와 좌절을 딛고 화려하게 꿈을 이뤄가고 있는 나띠가 과거의 자신을 찾아가 위로와 희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7일 오후 나띠의 데뷔 싱글 ‘나인틴(NINETEEN)’ 발매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에 나띠는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오랫동안 활동 중이신 보아 선배님과 음색이 좋은 백예린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이어 "데뷔를 하는 꿈을 오랫동안 꿔왔다. 정말 떨리고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나띠는 2015년 방송된 ‘식스틴(SIXTEEN)’에서 주목받았다. 2019년 10월, 정식 데뷔에 앞서 태국 방콕에서 열린 ‘KCON 2019 Thailand’의 컨벤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고, 최근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데뷔를 공식화했다.
‘나인틴’은 올해 19살이 된 나띠의 데뷔곡으로 꿈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많은 위기와 좌절을 딛고 화려하게 꿈을 이뤄가고 있는 나띠가 과거의 자신을 찾아가 위로와 희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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