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김강열 등장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새 바람 일으킬지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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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바람 일으킬지 기대 UP

김강열은 송년 파티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여성 입주자인 서민재, 이가흔, 박지현과 먼저 만났다. 그들은 레스토랑에서 만나 인사를 나눴고 남자 출연자들이 뒤늦게 등장하면서 미묘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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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보던 MC 김이나는 “김강열이 메기네. 생태계가 교란 됐다”고 감탄했다. 한혜진도 “화면을 보니까 저기 가고 싶다. 박지현 씨가 김강열 씨에게 확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김이나도 “호감이 있는 것 같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날 김강열의 첫 선택은 박지현이었다. 그는 첫 만남을 가졌던 레스토랑에서부터 박지현을 향한 시선을 떼지 못했다. 반면 박지현은 그간 소극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천인우에 대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천인우의 마음은 이가흔에게로 향해 서로의 호감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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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김강열은 다소 정체돼 있는 ‘하트시그널3’의 러브라인을 진전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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