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김강훈, 박나래와 키 똑같아 "'동백꽃' 하며 7cm 자라"

박나래, 김강훈과 키 대결
"'동백꽃' 이후 7cm 자라"
'동백꽃 필 무렵' 필구 역

'비디오스타' 박나래 김강훈 / 사진 = MBC에브리원 영상 캡처

'비디오스타' 박나래가 김강훈과 키를 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허경환, 도티, 김강훈, 나하은, 임도형, 김겸과 함께 트로트 신동 김수빈, 국악 신동 김태연이 출연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됐던 김강훈은 평소 도티의 팬이었다고 밝혀혔다. 그는 "처음으로 유튜브 구독을 한 게 도티 님이었다. 알람 뜨면 바로 봤다. 만나니까 뭔가 꿈같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강훈은 박나래에게 궁금한 게 있다며 "키가 정확하게 몇 cm세요?"라고 물었다. 박나래는 "김강훈 군과 녹화 전에 나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키가 나랑 똑같더라"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직접 키를 쟀고 똑같은 높이였다.

김강훈은 "'동백꽃' 찍으면서 7cm가 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