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끔한 블랙니트를 입은 정우경은 서미래(한채경)의 부탁으로 그의 열성 팬인 오나리를 만나 "생일선물이야"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오나리 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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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 유치원 원장의 아들이자 선생님 현빈 역을 맡으며 연기에 도전했던 권현빈은 이번 드라마에서 보다 비중 높은 역할로 연기돌로서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주목을 받은 권현빈은 솔로 가수 VIINI(비니)로 지난해 8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멘션(DIMENSION)'을 발매했으며, 지난달 4일 새 싱글 앨범 'Moon & Butterfly(문 & 버터플라이)'를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멋진 활약을 이어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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