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이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로 변신해 흥겨운 무대를 선물했다.
세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전설 주현미 특집에 출연해 '또 만났네요'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발랄하면서도 흥을 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세정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깜찍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우며 1승을 올렸다. 세정의 무대를 본 손준호와 이지훈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김태우는 "음정, 박자가 너무 정확해서 굉장히 놀랐다. 엄청난 연습량을 말해주는 것 같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트로트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세정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 곡 '화분'과는 다른 분위기의 대중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트랙이 인상적인 자작곡 ‘SKYLINE (스카이라인)’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아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세정은 후속곡 ‘SKYLINE (스카이라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세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전설 주현미 특집에 출연해 '또 만났네요'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해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발랄하면서도 흥을 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세정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깜찍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우며 1승을 올렸다. 세정의 무대를 본 손준호와 이지훈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김태우는 "음정, 박자가 너무 정확해서 굉장히 놀랐다. 엄청난 연습량을 말해주는 것 같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트로트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세정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 타이틀 곡 '화분'과는 다른 분위기의 대중적인 멜로디와 웅장한 트랙이 인상적인 자작곡 ‘SKYLINE (스카이라인)’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아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세정은 후속곡 ‘SKYLINE (스카이라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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