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내 아내, 임영웅에게 투표했다"
트롯맨들, 이번엔 축구로 필드 접수
트롯맨들, 이번엔 축구로 필드 접수

트롯맨들은 전설들의 잠자던 트로트 흥을 깨우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어쩌다FC’를 장악한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히트곡 퍼레이드와 숨겨왔던 매력까지 발산하며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를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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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롯맨들은 ‘미스터트롯’ 축구단 ‘트롯FC'의 결성 소식을 알리며 ’어쩌다FC'와의 경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 중 초등학생 시절 선수 생활을 했었다는 진(眞) 임영웅에 대해 박현빈은 “‘트롯FC’에서 등 번호가 10번이다”며 강력한 에이스임을 어필한다.
이에 이형택이 "‘어쩌다FC'의 10번 선수는 양준혁"이라고 말하자 임영웅과 동급의 라이벌로 양준혁이 거론된다. 보다 못한 김용만은 “양준혁은 30만원을 주고 티셔츠를 산 것”이라며 임영웅과 양준혁의 비교를 사전에 차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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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어쩌다FC’는 메인 경기에 앞서 전력을 맛볼 사전 게임으로 트롯맨들과 족구 한 판을 벌인다. 노래는 물론 운동도 잘하는 트롯맨들의 대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솟구친다.
'어쩌다FC'와 트롯맨들의 활약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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