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윤석열 총장 장모와 아내 관련 의혹에 대해 집중 보도한다. 또한 100주년을 맞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민낯'을 공개한다.
'스트레이트'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2회에 걸쳐 방송했다. 최 씨에 대한 진정이 접수된 후 여섯 달 동안 잠잠했던 검찰의 수사는 보도 이후 급물살을 탔고, 결국 최 씨는 지난 달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스트레이트'는 이번 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된 수사였는지 꼼꼼히 따져본다. '스트레이트'는 또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얽힌 수상한 아파트 거래에 대해서도 들여다본다.
'스트레이트'는 두 번째 이슈로 창간 100주년을 맞은 '조선일보', '동아일보' 두 신문의 100년 역사를 살펴본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각각 1920년 3월과 4월 창간됐다. 방송에서는 두 신문사의 일제 강점기 시절에 저지른 친일 행각의 오점과 해방 이후 군사 독재 정권과의 유착, 정파적 이익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보도 행태 등을 짚을 예정이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매주 월요일 밤 10시 05분에 방송된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스트레이트'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2회에 걸쳐 방송했다. 최 씨에 대한 진정이 접수된 후 여섯 달 동안 잠잠했던 검찰의 수사는 보도 이후 급물살을 탔고, 결국 최 씨는 지난 달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스트레이트'는 이번 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된 수사였는지 꼼꼼히 따져본다. '스트레이트'는 또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얽힌 수상한 아파트 거래에 대해서도 들여다본다.
'스트레이트'는 두 번째 이슈로 창간 100주년을 맞은 '조선일보', '동아일보' 두 신문의 100년 역사를 살펴본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각각 1920년 3월과 4월 창간됐다. 방송에서는 두 신문사의 일제 강점기 시절에 저지른 친일 행각의 오점과 해방 이후 군사 독재 정권과의 유착, 정파적 이익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보도 행태 등을 짚을 예정이다.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매주 월요일 밤 10시 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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