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임차인 돕고자 2달간 임대료 절반 인하
연예계 '착한 임대인 운동' 계속
임차인 돕고자 2달간 임대료 절반 인하
연예계 '착한 임대인 운동' 계속
![방송인 붐/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03/BF.22215785.1.jpg)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31일 텐아시아에 "붐이 최근 자신의 소유 건물 임대료를 감면했다"고 알렸다.
붐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후암동 소재의 한 건물 임대료를 2개월 간 50%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배우 김태희·비 부부를 비롯해 원빈·이나영 부부, 방송인 서장훈, 홍석천 등 건물주 연예인들은 한시적인 임대료 감면을 결정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붐은 현재 SBS 파워FM 라디오 '붐붐파워'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MBC '편애중계', '구해줘!홈즈'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SBS '트롯신이 떴다' 등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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