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SEEYA)가 2007년에 낸 노래 '사랑의 인사'가 음원 차트 역주행을 지속 중인 가운데 9년 만의 컴백에 기대가 쏠린다.
3인조 여성 발라드 그룹 씨야는 2006년 ‘여인의 향기’로 데뷔해 2011년 1월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해체했다. 이후 남규리는 배우로 전향했다. 김연지와 이보람 또한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등 각자 다른 모습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씨야는 지난 2월 JTBC '슈가맨3'을 통해 9년 만에 재결합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히트곡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여인의 향기’, ‘구두’ 등이 차트 역주행을 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중에서도 '사랑의 인사'는 한차례 방송 열풍이 휩쓴 뒤에도 31일 오후 2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89위, 벅스 실시간 차트 27위, 지니 실시간 차트 47위에 머무르며 순항 중이다.
이에 씨야는 올해 4~5월 중으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3인조 여성 발라드 그룹 씨야는 2006년 ‘여인의 향기’로 데뷔해 2011년 1월 굿바이 무대를 끝으로 해체했다. 이후 남규리는 배우로 전향했다. 김연지와 이보람 또한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등 각자 다른 모습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씨야는 지난 2월 JTBC '슈가맨3'을 통해 9년 만에 재결합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방송 후 히트곡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여인의 향기’, ‘구두’ 등이 차트 역주행을 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중에서도 '사랑의 인사'는 한차례 방송 열풍이 휩쓴 뒤에도 31일 오후 2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89위, 벅스 실시간 차트 27위, 지니 실시간 차트 47위에 머무르며 순항 중이다.
이에 씨야는 올해 4~5월 중으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