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범죄! 캡처해 고소할 것"
조장혁, SNS에 정치적 발언
"국가에 섭섭"→"뒷골목 양아치"
조장혁, SNS에 정치적 발언
"국가에 섭섭"→"뒷골목 양아치"
가수 조장혁이 악플에 강경한 대응을 시사했다.
12일 조장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게 당신들이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일인가요? 이건 범죄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를 짓밟으며 퍼부은 수많은 독 화살들이, 결국엔 당신들이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도 돌아간다는 걸 모르나보군요! 전체주의? 파시즘? 이런 단어도 아깝네요... 이건 그냥 뒷골목 양아치 수준 아닌가요? 싸그리 캡처해서 고소해 줄테니까 욕 더 퍼부어 보세요!"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해당 글과 함께, 자신을 향한 반대 여론의 네티즌들의 강한 비판의 글을 캡처하기도 했다.
앞서 조장혁은 지난달 25일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건가요?"라며,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듯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2일 조장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게 당신들이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일인가요? 이건 범죄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주주의 표현의 자유를 짓밟으며 퍼부은 수많은 독 화살들이, 결국엔 당신들이 지지하는 사람들에게도 돌아간다는 걸 모르나보군요! 전체주의? 파시즘? 이런 단어도 아깝네요... 이건 그냥 뒷골목 양아치 수준 아닌가요? 싸그리 캡처해서 고소해 줄테니까 욕 더 퍼부어 보세요!"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해당 글과 함께, 자신을 향한 반대 여론의 네티즌들의 강한 비판의 글을 캡처하기도 했다.
앞서 조장혁은 지난달 25일 "사람이 먼저다! 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건가요?"라며,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듯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