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영화 CGV, 코로나19 사태에 대구 전 지점 임시 휴업 입력 2020.02.27 15:39 수정 2020.02.27 15:39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구에서 운영되는 CGV 전 지점이 코로나19의 확산에 28일부터 임시 휴업한다. CJ CGV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대구에서 운영하는 지점을 28일부터 모두 임시 휴업하기로 했다.CGV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CGV 대구 지역 운영을 임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해당하는 지점은 CGV대구, 수성, 스타디움, 아카데미, 월성, 이시아, 칠곡, 한일, 현대 등 9곳이다.CGV는 "사전 예매한 티켓은 자동 취소되며 예매 고객 대상으로 문자 안내할 예정"이라며 "추후 영업 재개일은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는 1595명이며, 대구 지역 확진자는 1017명이다.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김종국과 열애설' 송지은, 과거 폭로 당했다…"동대문에서 우연히 만나" ('미스쓰리랑') '두바이 거주' 소연 '연봉 20억' ♥남편 카드 긁는데 "발걸음 가볍고 신나" 김채원, 가창력 논란은 없겠네…성숙하고 깊은 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