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인 수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저소득층 지원에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26일 수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수지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지원 및 생필품 후원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수지는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깊이 공감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선행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는 꾸준한 선행으로 '기부 천사'라 불린다. 2015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6일 수지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수지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지원 및 생필품 후원 등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수지는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깊이 공감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선행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는 꾸준한 선행으로 '기부 천사'라 불린다. 2015년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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