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우리 음악은 장르가 BTS. 그것이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입니다. 새로운 장르죠.”
지난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로 컴백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어워즈를 주최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의 정국, 뷔, 제이홉과 함께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한 인터뷰에서 ‘랩에서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망라했는데 앞으로 탐색하고 싶은 장르가 있냐’는 질문에 슈가는 “이제는 음악에 장르를 나누는 것은 점점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RM은 이번 앨범과 전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차이에 대해 “페르소나는 우리가 스포트라이트나 좋은 것들을 대할 때 쓰는 사회적 가면이었다면 이번에는 내면의 진짜 그늘, 그림자에 관해 얘기했다”며 “그림자를 운명으로 인정하고 떠안고 가겠다는 선언”이라고 설명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 작사가, 제작자, 엔지니어가 속한 음악 전문가 단체로 팝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그래미어워즈를 주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로 컴백한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어워즈를 주최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의 정국, 뷔, 제이홉과 함께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한 인터뷰에서 ‘랩에서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망라했는데 앞으로 탐색하고 싶은 장르가 있냐’는 질문에 슈가는 “이제는 음악에 장르를 나누는 것은 점점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RM은 이번 앨범과 전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차이에 대해 “페르소나는 우리가 스포트라이트나 좋은 것들을 대할 때 쓰는 사회적 가면이었다면 이번에는 내면의 진짜 그늘, 그림자에 관해 얘기했다”며 “그림자를 운명으로 인정하고 떠안고 가겠다는 선언”이라고 설명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 작사가, 제작자, 엔지니어가 속한 음악 전문가 단체로 팝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그래미어워즈를 주최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