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과 이다윗의 짜릿한 공조가 시작된다.
‘이태원 클라쓰’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1일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이호진(이다윗 분)의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복수를 위한 박새로이의 큰 그림에 펀드매니저로 돌아온 이호진이 신의 한 수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과 장가그룹을 노리는 박새로이의 ‘빅 픽처’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박새로이는 단밤을 장가 이상의 프랜차이즈로 키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접한 장회장은 그의 확고한 목표에 견제의 날을 세우며 박새로이를 예의주시했다. 단밤포차의 방송 출연 기회를 막는 장근원(안보현 분)의 훼방과 장가와 자신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오수아(권나라 분)를 지켜보던 그는 회심의 일격에 나섰다. 박새로이는 장가그룹에 총 19억 원을 투자해 주주로 등극, 이에 광기 어린 웃음을 짓던 장회장은 직접 단밤포차를 찾았다. 마침내 서로를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서늘한 눈맞춤은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박새로이와 이호진의 만남이 호기심에 불을 지핀다. 한층 더 단단해진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열혈 청춘의 재회가 심박수를 높인다. 학창시절 장근원의 무분별한 폭력과 괴롭힘에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있던 이호진은 지난 방송에서 박새로이를 돕는 펀드매니저로 재등장해 놀라운 반전을 선사했다. 과거 자신을 구한 박새로이와 손잡은 사연, 그리고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사진 속 의문의 서류를 확인하는 박새로이의 모습은 이호진과 그려갈 ‘복수의 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오늘(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7회에서 박새로이는 단밤포차를 찾은 장회장을 도발하기에 나선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오늘 아침에 한 투자는 무슨 의도야?”라며 견제하는 장회장에게 “제가 꽤나 신경 쓰이시나 봐요?”라는 박새로이의 대답이 짜릿함을 더했다. 여기에 펀드매니저가 된 이호진과 7년간 치밀하게 쌓아온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로 한다. 장회장의 뒤통수를 제대로 정조준한 그의 반격이 속도를 올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박새로이의 복수전은 7회부터 속도를 올린다. 이호진과의 공조가 장가를 어떻게 흔들어 놓을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이태원 클라쓰’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1일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이호진(이다윗 분)의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복수를 위한 박새로이의 큰 그림에 펀드매니저로 돌아온 이호진이 신의 한 수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과 장가그룹을 노리는 박새로이의 ‘빅 픽처’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박새로이는 단밤을 장가 이상의 프랜차이즈로 키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접한 장회장은 그의 확고한 목표에 견제의 날을 세우며 박새로이를 예의주시했다. 단밤포차의 방송 출연 기회를 막는 장근원(안보현 분)의 훼방과 장가와 자신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오수아(권나라 분)를 지켜보던 그는 회심의 일격에 나섰다. 박새로이는 장가그룹에 총 19억 원을 투자해 주주로 등극, 이에 광기 어린 웃음을 짓던 장회장은 직접 단밤포차를 찾았다. 마침내 서로를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서늘한 눈맞춤은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박새로이와 이호진의 만남이 호기심에 불을 지핀다. 한층 더 단단해진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열혈 청춘의 재회가 심박수를 높인다. 학창시절 장근원의 무분별한 폭력과 괴롭힘에 무기력하게 당하고만 있던 이호진은 지난 방송에서 박새로이를 돕는 펀드매니저로 재등장해 놀라운 반전을 선사했다. 과거 자신을 구한 박새로이와 손잡은 사연, 그리고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사진 속 의문의 서류를 확인하는 박새로이의 모습은 이호진과 그려갈 ‘복수의 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오늘(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7회에서 박새로이는 단밤포차를 찾은 장회장을 도발하기에 나선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오늘 아침에 한 투자는 무슨 의도야?”라며 견제하는 장회장에게 “제가 꽤나 신경 쓰이시나 봐요?”라는 박새로이의 대답이 짜릿함을 더했다. 여기에 펀드매니저가 된 이호진과 7년간 치밀하게 쌓아온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로 한다. 장회장의 뒤통수를 제대로 정조준한 그의 반격이 속도를 올릴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박새로이의 복수전은 7회부터 속도를 올린다. 이호진과의 공조가 장가를 어떻게 흔들어 놓을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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