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엠넷(Mnet) 측이 “그룹 엑스원의 정산서가 오늘(17일) 나갈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엑스원이 해체 42일째에도 받은 정산금이 0원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텐아시아에 “각 소속사와 이미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중이었다. 금주 내 발송할 예정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엑스원은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다. 2019년 8월 27일 첫 미니 앨범 ‘비상: 퀀텀 리프(‘비상: QUANTUM LEAP)’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으나 제작진이 투표 조작을 인정하면서 결국 올해 초에 해체됐다.
엑스원 멤버들의 소속사들은 지난 1월 6일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했다”는 공식입장을 내며 엑스원 해체를 알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한 매체는 엑스원이 해체 42일째에도 받은 정산금이 0원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텐아시아에 “각 소속사와 이미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중이었다. 금주 내 발송할 예정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엑스원은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다. 2019년 8월 27일 첫 미니 앨범 ‘비상: 퀀텀 리프(‘비상: QUANTUM LEAP)’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으나 제작진이 투표 조작을 인정하면서 결국 올해 초에 해체됐다.
엑스원 멤버들의 소속사들은 지난 1월 6일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했다”는 공식입장을 내며 엑스원 해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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