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가 20년 만에 재회한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이 삼자대면한다.
지난 5일 방송된 ‘더 게임’에서는 20년 만에 밝혀진 태평(옥택연 분), 준영(이연희 분), 도경(임주환 분)의 첫 만남의 순간부터 비극을 예고하는 재회까지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여기에 유일하게 준영의 죽음만이 보이지 않는 이유가 다름 아닌 자신 때문에 죽기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태평이 패닉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더 게임’ 측이 6일 공개한 스틸 속에는 세 사람의 재회 현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재회는 예언가 옥택연과 형사 이연희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임주환을 체포하게 되는 현장이다. 과거의 인연을 알아채지 못한 이연희를 두고 불꽃 튀는 눈빛 대결을 펼치는 두 남자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에도, 그리고 20년 만에 재회한 지금도 변함없이 그가 본 임주환의 미래는 경찰들에게 둘러싸인 채 옥택연이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죽음 직전의 순간 임주환은 옥택연에게 “절대 서준영 못 찾아”라는 한 마디를 남기기 때문에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서 어떤 변화가 생기고 어떤 사건들이 발생하게 될 지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5일 방송된 ‘더 게임’에서는 20년 만에 밝혀진 태평(옥택연 분), 준영(이연희 분), 도경(임주환 분)의 첫 만남의 순간부터 비극을 예고하는 재회까지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여기에 유일하게 준영의 죽음만이 보이지 않는 이유가 다름 아닌 자신 때문에 죽기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태평이 패닉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더 게임’ 측이 6일 공개한 스틸 속에는 세 사람의 재회 현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재회는 예언가 옥택연과 형사 이연희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 임주환을 체포하게 되는 현장이다. 과거의 인연을 알아채지 못한 이연희를 두고 불꽃 튀는 눈빛 대결을 펼치는 두 남자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에도, 그리고 20년 만에 재회한 지금도 변함없이 그가 본 임주환의 미래는 경찰들에게 둘러싸인 채 옥택연이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죽음 직전의 순간 임주환은 옥택연에게 “절대 서준영 못 찾아”라는 한 마디를 남기기 때문에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서 어떤 변화가 생기고 어떤 사건들이 발생하게 될 지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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