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사망한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 유작이 공개됐다. 지난 3월 영국 런던의 에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 및 촬영된 ‘바디 앤 소울’ 노래와 비디오는 현지시각으로 14일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28번째 생일을 기념해 공개됐다. ‘바디 앤 소울’은 8월 3일 토니 베넷의 85세 생일을 기념해 기획된 앨범 의 수록곡 중 하나다. 미국 MTV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된 비디오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토니베넷의 레코딩 과정으로 구성됐고, 영화 , 등의 촬영 감독인 디온 비브가 현재 제작 중인 토니 베넷의 다큐멘터리의 일부로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14일 MBC FM4U 를 통해 최초 공개됐으며 15일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에서 서비스된다. 한편 레이디 가가, 마이클 부블레, 노라 존스 등이 참여한 토니 베넷의 는 20일 국내 및 해외에서 동시 발매된다.
사진제공. 소니뮤직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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