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플러스 토 밤 11시
2PM이 가장 멋있을 때는 무대 위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고, 가장 귀여울 때는 MBC every1 와 Mnet 처럼 자기들끼리 편하고 즐겁게 놀 때가 아닐까. 토요일 밤 첫 방송되는 가 기대되는 이유 또한 이 때문이다. 2PM이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시작하는 에서 이들은 완벽한 예능인이 되기 위해 평소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했던 모습들을 의뢰 받아 여러 가지 도전을 한다. 첫 방송에서 2PM은 ‘남자의 승부욕을 보여 달라’는 의견을 수용해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 쇠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등의 독특한 미션으로 다양한 기록을 깨기 위해 나선다. 가 오랜만에 예능돌 2PM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멍석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온스타일 토 밤 11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쇼가 토요일 밤 시작된다. 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5월 도전자 공개 모집을 시작해 선발한 총 26명의 도전자들이 최고의 슈퍼모델이 되기 위해 다시 런웨이에 선다. 경마장, 창고, 모래밭, 수영장, 길거리 등 장소는 물론 촬영 상대까지 각양각색인, 매회 2개씩 총 22개의 다양한 미션들이 도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세계 4대 패션위크’의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고 한다. 꿈의 무대인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세계적인 톱모델들과 함께 올라, 세계 패션관계자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화려하게 데뷔하게 되는 것. 도전자들에게는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고, 시청자들에게는 이 여름, 다이어트에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우는 일석이조의 쇼다. ‘집드림’ MBC 일 오후 5시
서바이벌 쇼의 부상으로 가장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수 억 원의 상금, 자동차, 프로 데뷔 기회 등도 좋지만 ‘내 집 장만’의 꿈이 간절한 무주택 가정에게는 ‘집’이 바로 그것이지 않을까. 일요일 저녁 첫 방송되는 ‘집드림’은 집 없는 가족들의 리얼 토너먼트 퀴즈 쇼다. 2천 400여 무주택 신청가족 중 ‘가족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16가족 중 ‘세계의 집과 가족’에 관한 퀴즈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한 최후의 한 가족에게 수도권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생활형 단독 주택’을 지어주는 것. 제작진은 “우리 사회에서 부의 증식으로 여겨지는 집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싶다”고 의도를 밝혔다. 단순히 몇 억 원이라는 액수로 환산되는 건물이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지탱하는 ‘스위트 홈’으로서 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면 좋겠다.
글. 김희주 기자 fifteen@
2PM이 가장 멋있을 때는 무대 위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고, 가장 귀여울 때는 MBC every1 와 Mnet 처럼 자기들끼리 편하고 즐겁게 놀 때가 아닐까. 토요일 밤 첫 방송되는 가 기대되는 이유 또한 이 때문이다. 2PM이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시작하는 에서 이들은 완벽한 예능인이 되기 위해 평소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했던 모습들을 의뢰 받아 여러 가지 도전을 한다. 첫 방송에서 2PM은 ‘남자의 승부욕을 보여 달라’는 의견을 수용해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 쇠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등의 독특한 미션으로 다양한 기록을 깨기 위해 나선다. 가 오랜만에 예능돌 2PM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멍석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온스타일 토 밤 11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쇼가 토요일 밤 시작된다. 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 5월 도전자 공개 모집을 시작해 선발한 총 26명의 도전자들이 최고의 슈퍼모델이 되기 위해 다시 런웨이에 선다. 경마장, 창고, 모래밭, 수영장, 길거리 등 장소는 물론 촬영 상대까지 각양각색인, 매회 2개씩 총 22개의 다양한 미션들이 도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세계 4대 패션위크’의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고 한다. 꿈의 무대인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세계적인 톱모델들과 함께 올라, 세계 패션관계자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화려하게 데뷔하게 되는 것. 도전자들에게는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이고, 시청자들에게는 이 여름, 다이어트에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우는 일석이조의 쇼다. ‘집드림’ MBC 일 오후 5시
서바이벌 쇼의 부상으로 가장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수 억 원의 상금, 자동차, 프로 데뷔 기회 등도 좋지만 ‘내 집 장만’의 꿈이 간절한 무주택 가정에게는 ‘집’이 바로 그것이지 않을까. 일요일 저녁 첫 방송되는 ‘집드림’은 집 없는 가족들의 리얼 토너먼트 퀴즈 쇼다. 2천 400여 무주택 신청가족 중 ‘가족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16가족 중 ‘세계의 집과 가족’에 관한 퀴즈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한 최후의 한 가족에게 수도권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생활형 단독 주택’을 지어주는 것. 제작진은 “우리 사회에서 부의 증식으로 여겨지는 집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싶다”고 의도를 밝혔다. 단순히 몇 억 원이라는 액수로 환산되는 건물이 아니라 가족의 행복을 지탱하는 ‘스위트 홈’으로서 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면 좋겠다.
글. 김희주 기자 fif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