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완선 : “나는 이모의 리모컨이었다”

– 26일 방송될 KBS 에 출연한 김완선은 “엄마는 나에게 ‘이모가 누르는 대로 움직이는 리모컨이라고 했다. 점점 ‘내가 왜 살아야 하나’란 생각까지 하게 될 정도로 내 생각이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 놓았다.

엄태웅 : “김종민, 오빠힘내요싱글앨범… 대박나라!!”

– 엄태웅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수근과 김종민이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산모 김종민 산파 이수근 선생 신생아.오빠 힘내요 싱글 앨범 대박나라!!”는 격려 메시지를 남겼다.

정시아 : “울 오빠 키쓰씬 찍는거 싫은데 ㅜㅠ”

– 배우 정시아 25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새로 들어가는 드라마의 대본을 읽다가 키스씬이 나온다는 것을 남편 배우 백도빈에게 얘기하자, 남편이 유머러스하게 대꾸한 사실을 올리면서.

사진제공. 김완선 공식 홈페이지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