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지난 21일 KBS <승승장구>에서...
에서..." /> 박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지난 21일 KBS 에서 박재범의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이 그의 탈퇴에 대해 발언한 것에 대해 반박. 싸이더스 HQ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히면 다친다’의 뉘앙스로 오히려 확인되지 않는 온갖 추측을 양산해내고 있다. 이는 박재범의 소속사로서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무책임한 발언으로 박재범은 또 한 번 상처를 받게 됐다. 재범이 다칠까봐 밝히지 않는 그 일이 무엇인지 JYP엔터테인먼트는 당당하고 속 시원히 밝혀주시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본사는 녹화 전 해당 프로그램 작가 팀에게, 녹화 후 연출 팀에게 2PM 멤버 변경에 관한 이야기가 지금 와서 다시 방송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다고 강력히 부탁 드렸다”며 “다시 한 번 이 일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2PM멤버 변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본사가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말은 나왔고, 논란은 커졌고, 하지만 밝혀지는 건 아무 것도 없네요. 깔끔하게 하나만 합시다. 진실을 밝히든가, 아예 언급을 말든가.

강승윤, YG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 문제로 미팅한 것으로 알려져. 그러나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의 네 사람이 여러 기획사를 미팅 중이고, 우리도 그 중 한 회사였을 뿐이다. 다른 출연자들도 미팅을 했었다. 유독 강승윤만 부각 돼 보도된 것이 이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0 아시아
계약이야 당사자들 마음이겠지만, “어디서 꿀리지 않는” 남자 둘이 무대에서 노는 건 보고 싶긴 하네요.

김성민 22일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김성민을 지난 2008년과 2010년 히로뽕을 밀반입 및 투약하고, 올해 세 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한 검찰은 김성민 구속과 관련해 더 많은 연예인들이 이번 사건과 연루 돼 있을 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했다.
10 아시아
그새 주인하고 정들었을 제제는 지금 어쩌려나요……

영화 , 미국 영화전문 웹사이트 인디와이어가 영화평론가와 영화 전문 블로거 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해의 작품상 8위에 올라. 또한 는 올해의 각본에서 5위, 주연배우 김혜자는 올해의 배우 5위를 차지했다.
인디와이어
외국인이 를 보면 이런 영화를 만드는 나라의 국격을 알아서 높여주게 되겠죠.

SBS, 26일 0시 10분 새 코미디 프로그램 방송. 이후 새롭게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웃을 때 약 230개의 근육이 움직인다는 점에 착안해 붙인 제목으로 컬투가 출연하는 토크쇼 코너와 신인 개그맨의 코너 등이 섞일 예정이다. 또한 첫 방송에는 탤런트 정보석, 그룹 2AM, 카라, 시크릿 등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
개그맨보다 게스트가 더 많은 프로그램은 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백지영, SBS 특별출연. 백지영은 오는 25일 방영분에서 극 중 가수로 출연하는 오스카에게 춤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는다고.
보도자료
가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는 자기 대본과 자기 드라마의 팬픽과 인터넷 댓글이 섞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송강호와 이나영, 유하 감독의 신작 캐스팅. 두 사람은 자연발화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강력계 베테랑 형사와 새로 임명된 여형사로 출연한다. 이나영은 이 작품에서 오토바이 기동대 출신의 특별 수사본부 강력계 여형사를 연기, 다양한 액션 연기도 보여줄 예정이라고.
보도자료
가장 스릴러를 잘 소화하는 얼굴과 가장 판타지적인 얼굴이 만나나요!

그룹 클릭비 출신 김태형, 지난 21일 SBS 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 잔디스키를 타는 곳으로 가족들이랑 피서를 갔는데 서태지와 아이들도 그 곳에 왔었다. 리프트를 타려 기다리는데 마침 서태지 씨도 리프트를 타려했다. 다른 형들이 서태지 씨에게 ‘같이 리프트 타자’고 말을 걸었는데 서태지 씨가 나와 리프트를 탔다. 또 서태지 씨가 자신을 아냐면서 자신이 비트박스를 해줄 테니 노래를 해보라고 했다”고 말해. 김태형은 방송에서 서태지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보도자료
원래 좋아하는 스타는 우연이 아니라 노력으로 만나야 보람 있는 법이에요 (……..)

글. 강명석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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