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지난 19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UV의 후속곡 ‘성공’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2010042116321407164_1.jpg)
미니홈피
무자본으로 대자본을, 유튜브로 공중파를, 올드스쿨 랩으로 일렉트로니카 트렌드를 이긴 당신은 천재!!!!!! 우후훗!!!!!!
김준규 검찰총장, 지난 20일 검사 비리를 다룬 MBC < PD수첩 >에 대해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라며 진상조사를 위해 구성원 2/3이상이 민간인이 포함되는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혀. < PD수첩 >은 이 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다.
10 아시아
비리 공직자는 검찰이 수사하고, 비리 경찰은 검찰이 수사하고, 비리 없는 전 총리도 검찰이 수사하니까 검찰은 국민이 수사하면 안 될까요?
롯데그룹,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 데뷔시켜. 롯데그룹은 신동빈 부회장의 주도로 롯데 제품의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롯데걸스를 결성했다고. 롯데걸스는 한국인 2명과 중국인 3명으로 구성되고, 중국에서 연간 20회 이상의 공연을 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11월 11일에 데뷔하나요?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김재덕 제대. 21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제대한 김재덕은 은지원에게 결혼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지원이 형 시대는 끝났다. 결혼하면 힘들다고 하더라”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10 아시아
축하합니다. 그리고 제대한 사람은 이제 시작이죠 (……)
미국 힙합사이트 올힙합닷컴, 20일자 기사에 재범이 테디 라일리가 참여하는 앨범에 참여한다고 보도. 올힙합닷컴은 이 앨범에 테디 라일리 외에도 스눕 독, 티 페인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힙합닷컴
재범의 영어 이름은 Jay Boom으로 갑시다!
차승원 KBS 의 ‘천하무적 야구단’ 객원 감독을 맡지 못할 것으로 알려져. ‘천하무적 야구단’의 최재형 PD는 “차승원 씨 본인은 감독을 맡는 것에 대해 애정과 의지가 있지만 스케줄이 워낙 많아 사실상 힘들 것같다”고 밝혔다. 차승원은 자신이 속한 야구팀 ‘대동단결’과 ‘천하무적 야구단’과의 경기에서 질 경우 1달간 객원감독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나, ‘대동단결’이 승리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천하무적 야구단’ 팀원들은 계속 차승원에게 감독직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아시아경제
‘천하무적 야구단’ 감독은 야구를 잘하든 못하든 경기 중에 예능하는 멤버들한테 한소리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건지도…. (…………예달?)
힙합 그룹 갱스타의 멤버이기도 한 힙합 뮤지션 구루, 지난 19일 미국에서 44세의 나이로 사망. 구루는 폐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루의 죽음이 알려진 뒤 이적, 윤미래 등 한국 뮤지션들도 애도의 뜻을 남겼다.
10 아시아
하늘에서도 마음껏 랩하길 바랍니다. 노래한 곡 듣죠. 갱스타가 부릅니다. ‘Right where you stand’
김남길 주연의 SBS , 오는 8월 밤 9시 월화 드라마로 편성 확정. 이에 따라 는 현재 방영 중인 와 강지환 주연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밤 9시에 최시원-강지환-김남길이라… 월요일 밤은 옴므파탈 데이군요!
강병규, 21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이병헌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관련 첫 공판에 참석. 강병규는 “지금도 권 씨하고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제발 연락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 친구가 이야기 해줘야할 부분이 많다”며 “자꾸 저와 이병헌의 대결구도로 기사가 나가는 것 같다. 이병헌은 자신의 스폰서인 권 회장을 통해서 협박을 당했다고 하는데, 진짜 그가 협박처럼 듣고 놀랐는지 되묻고 싶다”고 주장했다.
아시아경제
헤어진 당사자는 쿨하게 떠났는데 남은 사람들이 쿨하지 못하게 된 상황인 건가요….
정가은, 과로로 병원에서 입원치료. 정가은은 지난 20일 tvN 촬영 중 과로로 병원으로 이송,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은은 최근 과로와 허리 디스크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10 아시아
쾌유를 빕니다. 너무 열심히 성공의 롤러코스터를 타다보면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를 못 탈 수도 있어요.
글. 강명석 two@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