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소설가 J모씨가 SBS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가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다는 주장에 대해 “표절을 주장한 소설가가 기자회견을 했다고 하는데,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가만히 당하고 있지만은 않겠다. 계속 이런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한다면, 우리도 명예훼손 등으로 맞고소 하겠다”고 밝혔다. 소설가 J씨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내의 유혹>의 내용 중 민현주(정애리)가 전 남편에게 복수하는 내용이 자신의 소설 <야누스의 도시>와 일치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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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에서나 벌어질 일이 현실에서;;

다큐멘터리 <워낭소리>, 12일 현재 40만 관객 돌파. 멀티플렉스 체인 CJ CGV는 <워낭소리>의 지난주 예매 관객 연령이 40대가 25%, 50대가 5% 등 중년 관객들도 늘어나 70만 이상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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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들 사는 게 피곤한 거죠.

소설가 이외수, 지난 10일 MBC 라디오 <이외수의 언중유쾌>에서 그룹 빅뱅이 출간한 책에 대해 “빅뱅 책에 대해 일부에서는 얄팍한 상술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출판시장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주장도 한다. 그러나 스포츠 스타도 책을 내고, 잘나가는 세일즈맨도 책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를 상품화한다. 정치인들도 별것 아닌 내용을 가지고 너도 나도 책을 내는데, 대중문화의 스타가 출판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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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에 그만큼 자기 계발한 경우가 얼마나 되겠어요.

비, 최근 한 인터넷 매체에서 자신의 할리우드 출연 영화 <닌자 어새신>의 출연료가 830만원에 불과하다는 보도에 대해 실제 출연료는 50만 달러라고 밝혀.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30만원은 <닌자 어새신>에 출연한 신인배우 이준의 것이었다고. 비는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결산내역이 공개되면서 이 같은 오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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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은 소설이나 시로;;;;

윤계상, 지난 11일 뇌수막염 진단 받고 입원.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발병하는 질환으로, 윤계상의 증세는 심각하지 않다고. 윤계상의 측근은 “뇌수막염이 주위에서 걱정할 만큼 큰 병도 아니고 윤계상의 상태도 나쁘지 않다. 입원은 치료와 함께 휴식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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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빕니다. 곧 좋은 작품에서 봐요.

신봉선과 노홍철,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몰래 카메라로 맞선을 봐. 이들은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사주에 같은 계열의 사람이 어울린다는 말을 들은 뒤 자신들도 모르는 채 맞선을 했다고. 노홍철은 맞선 뒤 “주변에서 신봉선이 괜찮다며 잘해보라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 자신은 귀가 얇아서 점점 빠져 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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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의 돌+아이 기질에 맞설 건 신봉선 밖에 없을 것 같기도…..

송은이, 12일 방송하는 tvN <택시>에 출연해 과거 유재석, 이휘재와 삼각관계였다는 소문에 “말도 안 되는 소문이었다. 당시 소문은 이휘재가 농담한 것일 뿐이다. 하지만 만약 무인도에 유재석과 이휘재 둘만 있고, 어쩔 수 없이 한명을 선택해야 한다면 유재석을 선택하겠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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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람을 사랑할 사람은 김나영뿐인 건가요…

MBC 예능국, 최근 한 매체가 보도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세바퀴’ 폐지설에 대해 “폐지는 논의한 적도 없다. 현재 편성대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현재 방송중인 코너 외에 몇몇 코너를 파일럿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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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한 날 ‘세바퀴’를 보며 뇌를 깨끗하게 하는 사람으로 결사반대에요 -_-;

농구선수 서장훈과 교제중인 KBS 오정연 아나운서, 14일 방송하는 <스타골든벨> 녹화 중 “밸런타인데이 날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손수 만들어 줄 것이다. 난생 처음 초콜릿을 만들려고 재료도 다 사다놨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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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다크를? (…..)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 최근 한 매니지먼트사가 김연아를 응원하기 위한 콘서트를 열고, 김연아를 초청하려는 것에 대해 “대응할 가치 조차 없다”고 밝혀. IB 스포츠는 “응원을 해주는 것은 감사하지만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와 김연아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팬들이 더 소중하다. 연예인들의 응원에 대해 어떠한 대응을 할 생각은 없다. 초대를 한다고 해도 응할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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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은 표사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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