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합성 사진, 한 온라인 매체의 기사에 올라. 이 온라인 매체는 지난 1일 ‘전현무 아나운서 손예진 형부 될 뻔한 사연 화제’란 제목의 기사에서 손예진에 관한 합성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손예진 측은 “많은 사람들이 합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안다. 솔직히 기분은 나쁘지만 단순한 해프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기자와 네티즌의 경계가 사라지는군요.

박시후, 촬영 중 오토바이 폭주족이 던진 돌에 맞아 얼굴부상 당한 뒤 2일 아침 촬영장에 복귀. 박시후는 1일 새벽 1시가 넘은 시각 서울 건국대학교 병원 앞에서 촬영 중 지나가던 오토바이 무리 중 한 명이 던진 돌에 얼굴을 맞고 부상을 입었다. 박시후는 현재까지도 얼굴에 붓기가 남아있다고.
보도자료
쾌유를 빕니다. 요즘은 정신줄 놓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정우성과 김아중, 김지운 감독의 단편 영화 <선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제작비 5000만원으로 10여분의 분량으로 제작되는 이 영화는 비밀 첩보 요원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다고.
보도자료
정우성이 날렵한 턱선으로 돌아오는 건가요? ^^;

탤런트 조민기, MBC <선덕여왕> 출연. 고현정, 이요원, 엄태웅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에서 조민기는 강직한 의지를 가진 신라의 진평왕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이 분은 ‘포스전문배우’로 등극하나요!

팝 가수 존 메이어, 자신의 연인인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청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미국의 연예지 <스타>에 따르면 존 메이어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제니퍼 애니스톤를 위한 반지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스타
드디어!………. 혹은 이제야? ^^;

영화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2주째 한국 박스오피스 1위 기록하며 관객 185만 명 동원. <과속스캔들>과 <쌍화점>은 각각 3위와 7위.
보도자료
왠지 이러다 <과속 스캔들>이 또 역전할 것 같은 이 기분은…..

김종서, 2일 방송하는 MBC <놀러와>의 ‘로커 특집’에 출연해 “부활은 데뷔 전부터 매니저가 있고 신문 1면을 장식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내가 그 원년 보컬 멤버였다. 멤버들과 음악적 견해의 차이, 매니저와의 갈등으로 데뷔 직전 탈퇴를 했는데 이승철을 보컬로 영입한 후 1집을 내자마자 ‘희야’로 히트를 친 부활을 보고 솔직히 배가 아팠다”고 말해.
보도자료
이 분은 ‘서태지 토크’로 예능 진입하고 ‘부활 토크’로 안착 하는 건가요?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지난 1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5%로 지난 방송보다 1.6% 상승.
보도자료
정형돈이 위험해질수록 시청률은 더 올라갈까요? (그러나 개인적인 관심사는 ‘덕후 여신’인 1人)

윤종신, 3일 방송하는 KBS <상상플러스>에서 “객원가수로 활동하던 015B의 이미지 때문에 나도 신비주의를 고수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해. 또한 윤종신은 자신이 가요계에서 가장 목소리가 고운 가수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보도자료
윤종신은 신비주의가 아니라 (소속사에 의한) 은폐주의였던 건지도…..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 2일 관객 10만 명 돌파. <워낭소리>는 첫 개봉 당시 7개의 스크린에서 상영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를 얻어 현재는 34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보도자료
잘 됐네요. 이 영화야말로 ‘와 진짜 리얼이야 나 소름돋았어’인가요? (…)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