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서장훈, 현재 오정연 KBS 아나운서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져. 서장훈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작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난 뒤 지난해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면서 가까워졌다고.
아시아경제
축하합니다. 형들 다 결혼하고 이제 연대의 신입생 센터만 남았네요.

장동건, 장진 감독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출연 제의 받아. 3명의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이 영화에서 장동건은 젊고 잘생기고 야망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대통령으로 출연제의를 받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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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대통령이 잘생기기라‘도’해야 할 거 아니에요!!!!!!!

X-Japan의 리더 요시키, 23일 방송하는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서태지는 훌륭한 뮤지션이다. 기회가 닿으면 음악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해. 요시키는 최근 X-Japan을 재결성, 해외 투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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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키는 ‘Taiji’를 좋아하는군요 ^^; (모르는 분은 X-Japan을 검색해봅시다)

현재 KBS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이민호와 김범,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올라.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은 2월 27일 오후 8시 50분부터 11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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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그룹 또 로비 들어갔겠네.

싸이더스HQ의 정훈탁 대표, 전지현의 휴대전화 복제에 대해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전면으로 부인하는 이메일을 소속사 직원에 보내. 정훈탁 대표는 이메일을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해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았다. (직접 불법복제를 의뢰했다는 것은)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현재 경찰은 정훈탁 대표와 그의 형 등 회사 운영진이 전지현의 휴대전화 불법 복제에 관여했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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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의뢰는 안했다…. 왠지 ‘명령’은 안하고 ‘권유’만 했다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르는…

성유리, 영화 <토끼와 리저드> 출연. 성유리는 이 영화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해외 입양아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성유리는 영화의 주연으로 첫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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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길 바랍니다. 연예인 인생 3라운드 시작이네요.

오는 2월 22일 열리는 아카데미 영화상 후보 발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각각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과 <체인질링>으로 남녀 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故 히스레저는 영화 <다크나이트>로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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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 조연상은 정해졌다고 믿겠어요. ^^;;;;;;;

앤디, 지난 21일 있었던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지난해 11월, 방송 차 해외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모 아이돌그룹의 멤버가 내 옆에 앉기를 어려워했다. 그래서 내가 편하게 앉으라고 하자 그 후배가 ‘네. 선생님’이라고 대답했다. ‘선생님’이라는 단어에 너무 충격을 받았는데, 생각해보니 그 멤버와 내 나이차가 10년도 더 되더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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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결성 30주년 콘서트에서 “안녕하세요! 막내 앤디입니다!”라고 하면 기립박수를 받을 지도 모르죠 (…..)

MBC <돌아온 일지매>, 22일 AGB닐슨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6.1%기록. SBS <스타의 연인>은 7.7%, KBS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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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돌아온 일지매>는 故 고우영 선생님이 좋아하실 드라마 같아요.

박효신, 음반유통사 팬텀엔터테인먼트가 박효신과 박효신의 전 소속사인 ㈜인터스테이지를 상대로 음반유통계약을 위반했다며 9억1천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소송에서 승소. 박효신의 법률 대리인인 에버그린 법률사무소는 22일 “인터스테이지에 팬텀과 음반유통계약서를 체결해도 좋다고 동의한 사실이 없다. 음반유통계약서의 서명 날인도 다른 사람이 한 것이므로 인터스테이지가 대리권이 없는 이상 음반유통계약에 따른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억1천만 원과 그에 따른 이자는 인터스테이지 쪽에서 배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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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이제 노래만 열심히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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