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너는 내 운명>, 9일 종영.

KBS <너는 내 운명>, 9일 종영. <너는 내 운명>은 새벽의 시어머니가 새벽의 골수를 이식받고, 친모는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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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너는 내 운명>의 메시지 : 며느리 한 번 잘못 들이면 사업체 흔들리고, 백혈병 걸리고, 며느리한테 골수 이식 받아 평생 기 못 펴고 산다.

조인성, 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뉴스라인> 출연. 조인성은 <뉴스라인>의 녹화 스튜디오에서 영화 <쌍화점>의 인기 원인에 대해 5분여동안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쌍화점>은 최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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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한도전> 출연해, 동성애 소재 영화도 찍어봐, 영화는 흥행했어, 뉴스 출연해… 입대 전에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고 떠나는 청춘이군요.

KBS,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오는 10일 방송하는 <샴페인>에 출연하는 것이 노조가 밝힌 전직 KBS 아나운서의 KBS 출연 2년 금지에 위반된다는 주장에 대해 “박 전 아나운서는 노사합의 전인 지난해 12월 16일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혀. KBS는 “1월 10일 방송에 박 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것은 이런 상황에 대한 노조, 아나운서실과 합의된 KBS의 공식적인 절차를 거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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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자친구 만나러 놀러갔다고 하죠 뭐.

그룹 슈퍼주니어의 한경, 중국판 <꽃보다 남자> 출연설에 대해 부인. 한경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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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4 한국, F4 일본, F4 중국, F4 칠레, F4 스칸디나비아, F4 잉글랜드, F4 북한 (…?)

2009년 <무한도전> 달력, 지난 12월 6일 판매를 시작한 이래 50만부 판매. MBC는 “1월말 판매 종료 계획을 잡고 있는데 전체 판매 수량을 55만부에서 최대 60만부까지 예상하고 있다. 순수익은 5억 원 이상으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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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원도 없다는 우리나라 봅슬레이 팀도 어떻게 안 될까요?

장동건, 곽경택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현빈과 김민준의 선배로 카메오 출연설. 그러나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제작사측은 “장동건에게 카메오 제안을 한 적도 없다”고 이를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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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와이에서 온 교포 학생으로 출연해야 하나요.;

세븐과 박한별 교제설. <스포츠 서울>은 두 사람이 서울 각지에서 만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7년 동안 교제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세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측은 “고등학교 동창이다 보니 친한 게 사실이다. 친구 사이로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를 부인했다.

텐아시아
10. 진짜 사귄다고 해도 미국으로 군대 간 남자잖아요. (이젠 한국에도 얼굴 좀……)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연출자와 작가인 유철용 감독과 최완규 작가, 드라마 제작 계약 위반으로 고소당해. 반도체 및 LCD 제조업체 티이씨(주)는 9일 “지난 2006년<태양을 삼켜라> 100회분에 대해 총 27억 원을 투자했고,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의 강철화 대표가 SBS 미니시리즈 편성을 따내 그 드라마에 대해서 22억 원 투자한 것으로 해주면 금액 회수 및 차후 수익금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지금까지 어떤 것도 진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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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요즘은 모든 드라마가 <온에어>에요.
MBC <그대를 사랑합니다>, 제작비를 충당 못해 방송 무산. 최불암, 나문희, 강부자, 윤여정 등 노장 연기자들을 대거 캐스팅한 이 드라마는 노인들의 사랑을 다룰 계획으로, 이미 1회분 촬영까지 마쳤으나 제작비가 충당되지 않아 결국 방송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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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노인들의 삼각관계와 출생의 비밀이라도 다뤄야 하는 건가요……

이병헌, KBS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 출연. 이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이병헌 출연이 결정됐다. 섭외는 오래전부터 얘기가 됐는데 다만 미국 일정 때문에 출연 시점을 잡기가 어려웠다. 아직 방송 날짜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잠정적으로 오는 25일쯤 전파를 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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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재석을 섭외해서 진행에 대해 이야기 듣는 것도 좋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