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 내년 아이 출산할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측근은 2일 “손태영의 임신 소식을 들었다.누구보다 예비 아빠인 권상우가 가장 기뻐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서울 축하합니다. 이 분들은 행복이 1+1=10 이상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요.
박명수, 지난 5년간 복지단체인 아름다운재단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납부한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수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박명수의 한 측근은 “지금과 같은 부와 인기를 얻기 전부터 선행에 동참해 왔다. 수입이 늘면서 기부금의 규모도 커졌다. 최근 탈모 관련 사업 거성닷컴을 오픈하고 가발 사업을 시작한 박명수는 항암 치료로 탈모증세를 겪는 여성 암환자도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찮은이 형, 이런 게 밝혀지면 캐릭터가 흔들리잖아요. ㅠ.ㅠ
그룹 SS501의 김규종, 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해. 김규종은 3일 방송하는 M.net의 <마이 페이보릿>에 출연해 “오세정도 좋지만 최근엔 유빈이 더 좋다. 실제 짧은 단발에 동그란 얼굴형을 좋아한다. 언제 시간이 되면 함께 자장면을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H.O.T나 젝스키스 멤버들이 보면 세상 많이 좋아졌다고 할 거 같아요. 그 때 강타가 핑클 누구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으면…….
현영, 2일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에서 “요즘 김나영과 이휘재를 연결 시켜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나영이 진짜 이휘재를 좋아한다. 한 번은 이휘재를 술에 잔뜩 취하게 한 다음 핸드폰을 숨겨서 핸드폰 돌려준다는 핑계로 두 사람이 만나길 바랐다. 하지만 이휘재는 대뜸 ‘핸드폰!’ 이라고 손을 내밀었다. 이후 ‘고맙다’는 말만 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버렸다”고 말해.
보도자료 한성주-이휘재-김나영이라… 어쨌건 삼각관계군요.
신애, 3일 한 언론사에서 자신이 회사원과 사귀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 신애의 소속사측은 “얼마 전부터 신애에 대한 열애설이 나돌았던 것으로 안다. 사실이 아닌 얘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고 황당하다. 모 기사에는 신애가 서울 반포에 있는 대형마트에 갔다는 목격담이 있는데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신애 역시 난데없는 열애설에 대해 몹시 불쾌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신애에게 화분을 100개쯤 주면 모를까. ^^;
송승헌, MBC <에덴의 동쪽> 출연료 50% 자진 삭감. 송승헌은 최근 자신의 출연료를 50% 일단 삭감하고, 드라마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해외 판권 수익에서 나머지 50%를 받는 것으로 출연 계약을 수정했다고. 송승헌은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어려움을 분담하고 싶다. 모두 함께 열심히 만든 드라마가 인기를 얻게 되면, 그 기쁨 역시 모두 함께 누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흔들리지마> 작가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대신 두 배 연장 가능할지도….
김장훈, 3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환호는 나의 힘, 배려는 나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성룡이 지난 7월 자신에게 보내온 한글 편지 공개. 성룡은 편지에 “젊은 친구가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고 봉사한다는 소리를 듣고 작으나마 나의 성의가 당신이 하는 일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고 적었다. 이는 김장훈이 서해안 페스티벌 공연을 펼치다 쓰러진 직후 이를 염려한 성룡이 1만 달러와 함께 보낸 것이라고.
스타뉴스 봉사의 좋은 점 : 김장훈이 ‘젊은 친구’가 될 수 있다.
김종국,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웅이 아버지’에 출연. 이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3일 “김종국이 웅어멈의 첫사랑으로 출연했다. 그간 숨겨놨던 개그본능을 아낌없이 발휘해 큰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근육이 두꺼워서 개그 본능이 뚫고 나오지 못할 수도…
신해철, 2일 넥스트 6집 <666>의 쇼케이스에서 “요즘 노래들은 벨소리 다운로드로 돈을 벌기 위해 멜로디도 단순하게 하고 악기도 단순하게 한다더라. 우리 음악은 풍부한 사운드가 홍수처럼 담겼다. 이 음악이 다른 사람들의 전화 수발이나 들어주는데 쓰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 전화기로 음악을 듣는 것은 삼가해 달라”고 말해.
노컷뉴스 전화기로 듣는 건 그래도 돈이라도 내잖아요. ^^;;
성균관대 김태동 경제학과 교수, 송혜교에게 ‘선견지명이 뛰어난 송혜교 님’이라는 제목으로 감사 편지 써. 김태동 교수는 과거 아파트 광고에 출연하는 톱스타들에게 “연예인의 아파트 광고로 가격이 적정수준보다 높게 거품이 낀다. 아파트 광고가 마약광고보다 더 나쁜 것”이라는 요지의 편지를 보냈는데, 이들 중 유일하게 송혜교가 CF 재계약을 안했다고. 김태동 교수는 “제가 글을 잘못 써서 송혜교 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동료 연예인들이 왜곡해서 생각하고 혹시 ‘왕따’를 하지나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마이데일리 주준영은 요즘 예쁜 짓만 골라서 해요. (<10 매거진>도 인터뷰하고 ㅠㅠ)
스포츠 서울 축하합니다. 이 분들은 행복이 1+1=10 이상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아요.
박명수, 지난 5년간 복지단체인 아름다운재단에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금을 납부한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수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박명수의 한 측근은 “지금과 같은 부와 인기를 얻기 전부터 선행에 동참해 왔다. 수입이 늘면서 기부금의 규모도 커졌다. 최근 탈모 관련 사업 거성닷컴을 오픈하고 가발 사업을 시작한 박명수는 항암 치료로 탈모증세를 겪는 여성 암환자도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찮은이 형, 이런 게 밝혀지면 캐릭터가 흔들리잖아요. ㅠ.ㅠ
그룹 SS501의 김규종, 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해. 김규종은 3일 방송하는 M.net의 <마이 페이보릿>에 출연해 “오세정도 좋지만 최근엔 유빈이 더 좋다. 실제 짧은 단발에 동그란 얼굴형을 좋아한다. 언제 시간이 되면 함께 자장면을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H.O.T나 젝스키스 멤버들이 보면 세상 많이 좋아졌다고 할 거 같아요. 그 때 강타가 핑클 누구가 이상형이라고 말했으면…….
현영, 2일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에서 “요즘 김나영과 이휘재를 연결 시켜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나영이 진짜 이휘재를 좋아한다. 한 번은 이휘재를 술에 잔뜩 취하게 한 다음 핸드폰을 숨겨서 핸드폰 돌려준다는 핑계로 두 사람이 만나길 바랐다. 하지만 이휘재는 대뜸 ‘핸드폰!’ 이라고 손을 내밀었다. 이후 ‘고맙다’는 말만 하고 바로 집으로 들어가버렸다”고 말해.
보도자료 한성주-이휘재-김나영이라… 어쨌건 삼각관계군요.
신애, 3일 한 언론사에서 자신이 회사원과 사귀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 신애의 소속사측은 “얼마 전부터 신애에 대한 열애설이 나돌았던 것으로 안다. 사실이 아닌 얘기가 어떻게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고 황당하다. 모 기사에는 신애가 서울 반포에 있는 대형마트에 갔다는 목격담이 있는데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신애 역시 난데없는 열애설에 대해 몹시 불쾌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신애에게 화분을 100개쯤 주면 모를까. ^^;
송승헌, MBC <에덴의 동쪽> 출연료 50% 자진 삭감. 송승헌은 최근 자신의 출연료를 50% 일단 삭감하고, 드라마가 손익분기점을 넘기면 해외 판권 수익에서 나머지 50%를 받는 것으로 출연 계약을 수정했다고. 송승헌은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어려움을 분담하고 싶다. 모두 함께 열심히 만든 드라마가 인기를 얻게 되면, 그 기쁨 역시 모두 함께 누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흔들리지마> 작가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대신 두 배 연장 가능할지도….
김장훈, 3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환호는 나의 힘, 배려는 나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성룡이 지난 7월 자신에게 보내온 한글 편지 공개. 성룡은 편지에 “젊은 친구가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고 봉사한다는 소리를 듣고 작으나마 나의 성의가 당신이 하는 일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고 적었다. 이는 김장훈이 서해안 페스티벌 공연을 펼치다 쓰러진 직후 이를 염려한 성룡이 1만 달러와 함께 보낸 것이라고.
스타뉴스 봉사의 좋은 점 : 김장훈이 ‘젊은 친구’가 될 수 있다.
김종국,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웅이 아버지’에 출연. 이 프로그램의 관계자는 3일 “김종국이 웅어멈의 첫사랑으로 출연했다. 그간 숨겨놨던 개그본능을 아낌없이 발휘해 큰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근육이 두꺼워서 개그 본능이 뚫고 나오지 못할 수도…
신해철, 2일 넥스트 6집 <666>의 쇼케이스에서 “요즘 노래들은 벨소리 다운로드로 돈을 벌기 위해 멜로디도 단순하게 하고 악기도 단순하게 한다더라. 우리 음악은 풍부한 사운드가 홍수처럼 담겼다. 이 음악이 다른 사람들의 전화 수발이나 들어주는데 쓰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 전화기로 음악을 듣는 것은 삼가해 달라”고 말해.
노컷뉴스 전화기로 듣는 건 그래도 돈이라도 내잖아요. ^^;;
성균관대 김태동 경제학과 교수, 송혜교에게 ‘선견지명이 뛰어난 송혜교 님’이라는 제목으로 감사 편지 써. 김태동 교수는 과거 아파트 광고에 출연하는 톱스타들에게 “연예인의 아파트 광고로 가격이 적정수준보다 높게 거품이 낀다. 아파트 광고가 마약광고보다 더 나쁜 것”이라는 요지의 편지를 보냈는데, 이들 중 유일하게 송혜교가 CF 재계약을 안했다고. 김태동 교수는 “제가 글을 잘못 써서 송혜교 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동료 연예인들이 왜곡해서 생각하고 혹시 ‘왕따’를 하지나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마이데일리 주준영은 요즘 예쁜 짓만 골라서 해요. (<10 매거진>도 인터뷰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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