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최근 증권가 찌라시로 시작된 배우 유해진과의 결혼 소문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 김혜수의 소속사측은 26일 “아무런 근거도 없는 헛소문이고, 당사자 및 소속사 측은 황당해 하고 있다. 현재 소속사측은 이 같은 보도가 난 이유와 경로를 파악 중이며, 가능하다면 법적대응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해진의 소속사 GTB역시 “김혜수 씨와는 친한 동료사이이다. 결혼설은 절대 사실무근”이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보도자료 증권가의 어떤 인간들은 학습 능력이란 게 없나 보군요. 그 분 떠난 지 얼마나 됐다고…
옥소리, 간통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구형 받아. 26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형사 5단독 조민석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옥소리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옥소리와 간통한 팝페라 가수 정모 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구형했다. 옥소리는 변호인 심문 과정에서 “박철 씨가 그동안 문란한 성생활을 하면서 저를 기만하고 정신적으로 외롭게 한 것에 비해 정 씨와의 짧았던 3개월간의 만남이 더 죄질이 무겁다면 그 죄값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 씁쓸하네요… 에효.
알렉스와 한지민, 최근 자신들의 교제설에 대해 부인. 알렉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기사를 보고 열애설 소식을 알았다. 알렉스는 한지민과 특별한 친분도 없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알렉스가 한지민 언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준 사실은 맞다. 그러나 한지민 형부의 형과 알렉스가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축가를 부르게 된 것 뿐”이라고 교제설을 반박했다.
조이뉴스 오늘 기자들의 ‘교제설 창고 대방출’ 날인가요?
그룹 S.E.S 출신의 슈,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소속의 임효성과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져. 슈의 한 지인은 “슈가 현재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독자 활동을 하고 있다. 쉬는 기간이라 농구 선수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임효성이 S.E.S 시절부터 슈의 팬이여서, 금방 슈와 가까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일간스포츠 여자친구가 1게임에 10득점 5어시스트 이상이어야 만나주는 겁니까? ^^;
MBC <100분토론>에서 故 최진실의 가족에 대해 “정신 문제에 대해서는 관리 하자가 드러나는 것 같다”는 발언을 했던 소설가 이하천씨, 25일 포털사이트 다음 ‘만인의 연인 최진실과 함께’ 카페에 “여러분께 정식으로 사과한다. 아버지를 정신병자 수준으로 몰면 (최진실의) 두 아이의 뿌리는 뭐가 될까라는 생각에 집중하다보니, 이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에너지가 강하게 움직였다. 본심은 유족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해.
보도자료 해결과 깽판은 다릅니다.
CNN 인터넷, 최근 런던 한국영화제 참석한 이병헌과 인터뷰. CNN은 “38세임에도 불구하고 윤곽이 선명한 이목구비와 주름살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는 왜 이병헌이 아시아의 제임스 딘으로 유명해졌는지 알려준다. 한국에서는 로맨틱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사려 깊고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이제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세계무대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자료 한국에서 이렇게 기사 썼으면 ‘기자가 이병헌 팬이냐’라고 했을 것 같기도 ^^;;;
브리트니 스피어스, 다음 달에 나오는 <롤링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나는 늙은 사람처럼 느껴진다. 매일 밤 9시30분에 잠을 자고 밖에 나가지도 않는다. 나이 든 바보 같다”고 말해. 또한 그는 최근 ‘해리포터의 늙은 버전처럼 생긴 남자’와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연합뉴스 당신은 살 다 빼고, 술 끊고, 남자 보는 눈 제대로 가질 때까지 그렇게 살아도 돼요 (…..)
정준하, MBC <명랑히어로>의 ‘두 번 살다’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작성한 유서를 읽다 눈물흘려. 정준하는 “재능도 없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바보처럼 살면서, 순수한 연예인으로 호흡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다”는 유서를 읽어 내리던 중 눈물을 흘렸다.
보도자료 앞으로는 바람대로 ‘순수한’ 동네형이 되시길.
문근영의 가족사를 들춰내며 “문근영을 기부천사로 띄우는 것은 빨치산의 심리전”이라고 발언한 지만원, 25일 MBC <기분 좋은 날>의 ‘연예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문제는 문근영과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인터넷이 잘못한 것이다. 인터넷상에서 문근영 씨에 대해 ‘얼굴 예뻐, 공부 잘해, 게다가 집안까지 좋다.라고 평가했는데 어떻게 빨치산 가문을 명문가문, 애국자의 가문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느냐”고 말해.
보도자료 그냥 당신 잘못이에요.
윤상, 스페셜 음반12월5일 발매. 이 앨범에는 유희열과 윤건, 엄정화, 소녀시대, 노영심, 조원선, 하임, 마이엔트메리, 스윗소로우, W&웨일, 정재일 등이 윤상의 기존 곡에 보컬과 편곡으로 참여했다.
보도자료 윤상 씨, 정규 앨범….. ㅠㅠ
보도자료 증권가의 어떤 인간들은 학습 능력이란 게 없나 보군요. 그 분 떠난 지 얼마나 됐다고…
옥소리, 간통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구형 받아. 26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형사 5단독 조민석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옥소리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옥소리와 간통한 팝페라 가수 정모 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구형했다. 옥소리는 변호인 심문 과정에서 “박철 씨가 그동안 문란한 성생활을 하면서 저를 기만하고 정신적으로 외롭게 한 것에 비해 정 씨와의 짧았던 3개월간의 만남이 더 죄질이 무겁다면 그 죄값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 씁쓸하네요… 에효.
알렉스와 한지민, 최근 자신들의 교제설에 대해 부인. 알렉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기사를 보고 열애설 소식을 알았다. 알렉스는 한지민과 특별한 친분도 없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알렉스가 한지민 언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준 사실은 맞다. 그러나 한지민 형부의 형과 알렉스가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 축가를 부르게 된 것 뿐”이라고 교제설을 반박했다.
조이뉴스 오늘 기자들의 ‘교제설 창고 대방출’ 날인가요?
그룹 S.E.S 출신의 슈,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소속의 임효성과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져. 슈의 한 지인은 “슈가 현재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독자 활동을 하고 있다. 쉬는 기간이라 농구 선수인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임효성이 S.E.S 시절부터 슈의 팬이여서, 금방 슈와 가까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일간스포츠 여자친구가 1게임에 10득점 5어시스트 이상이어야 만나주는 겁니까? ^^;
MBC <100분토론>에서 故 최진실의 가족에 대해 “정신 문제에 대해서는 관리 하자가 드러나는 것 같다”는 발언을 했던 소설가 이하천씨, 25일 포털사이트 다음 ‘만인의 연인 최진실과 함께’ 카페에 “여러분께 정식으로 사과한다. 아버지를 정신병자 수준으로 몰면 (최진실의) 두 아이의 뿌리는 뭐가 될까라는 생각에 집중하다보니, 이 문제를 해결하는 쪽으로 에너지가 강하게 움직였다. 본심은 유족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해.
보도자료 해결과 깽판은 다릅니다.
CNN 인터넷, 최근 런던 한국영화제 참석한 이병헌과 인터뷰. CNN은 “38세임에도 불구하고 윤곽이 선명한 이목구비와 주름살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는 왜 이병헌이 아시아의 제임스 딘으로 유명해졌는지 알려준다. 한국에서는 로맨틱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사려 깊고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이제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세계무대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자료 한국에서 이렇게 기사 썼으면 ‘기자가 이병헌 팬이냐’라고 했을 것 같기도 ^^;;;
브리트니 스피어스, 다음 달에 나오는 <롤링스톤즈>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나는 늙은 사람처럼 느껴진다. 매일 밤 9시30분에 잠을 자고 밖에 나가지도 않는다. 나이 든 바보 같다”고 말해. 또한 그는 최근 ‘해리포터의 늙은 버전처럼 생긴 남자’와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연합뉴스 당신은 살 다 빼고, 술 끊고, 남자 보는 눈 제대로 가질 때까지 그렇게 살아도 돼요 (…..)
정준하, MBC <명랑히어로>의 ‘두 번 살다’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작성한 유서를 읽다 눈물흘려. 정준하는 “재능도 없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바보처럼 살면서, 순수한 연예인으로 호흡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다”는 유서를 읽어 내리던 중 눈물을 흘렸다.
보도자료 앞으로는 바람대로 ‘순수한’ 동네형이 되시길.
문근영의 가족사를 들춰내며 “문근영을 기부천사로 띄우는 것은 빨치산의 심리전”이라고 발언한 지만원, 25일 MBC <기분 좋은 날>의 ‘연예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문제는 문근영과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 인터넷이 잘못한 것이다. 인터넷상에서 문근영 씨에 대해 ‘얼굴 예뻐, 공부 잘해, 게다가 집안까지 좋다.라고 평가했는데 어떻게 빨치산 가문을 명문가문, 애국자의 가문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느냐”고 말해.
보도자료 그냥 당신 잘못이에요.
윤상, 스페셜 음반
보도자료 윤상 씨, 정규 앨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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