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프로듀서 다비(DAVII)가 독립 레이블 올웨이즈(All Ways)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선다.
다비는 헤이즈가 소속된 CJ E&M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블루를 떠나 독립 레이블 올웨이즈를 세우고 새 시작을 알렸다.
올웨이즈는 모든 길들을 나아갈 때 항상 사람들에게 답과 확신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프로듀서로서 가요계 정상 궤도에 오른 다비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년 데뷔한 다비는 보컬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음악적 능력을 고루 갖춘 재즈 R&B 싱어송라이터다. 독보적인 재즈 피아노 연주 및 프로듀싱 실력으로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다비는 자신의 앨범 활동을 비롯해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 ‘Jenga(Feat. Gaeko)’ ‘SHE’S FINE’ 등 헤이즈의 히트곡들을 공동 프로듀싱했다. 이외에도 비스트, 소유, 노을, 윤하, 슈퍼주니어, 전지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의 앨범에 참여해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비는 앞으로 스타 프로듀서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 국내 활동과 해외 활동을 병행해 나아갈 계획이며, 분야와 장르를 불문해 다양한 뮤지션들을 영입할 예정이다.
그는 “프로듀서 다비로서는 어느 정도의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더 많은 활동과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며 “올웨이즈에 마음이 맞는 뮤지션들이 계속 모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비는 새 EP 앨범 발매에 앞서 이달 말 재즈 R&B 장르의 선공개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다비는 헤이즈가 소속된 CJ E&M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블루를 떠나 독립 레이블 올웨이즈를 세우고 새 시작을 알렸다.
올웨이즈는 모든 길들을 나아갈 때 항상 사람들에게 답과 확신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프로듀서로서 가요계 정상 궤도에 오른 다비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년 데뷔한 다비는 보컬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음악적 능력을 고루 갖춘 재즈 R&B 싱어송라이터다. 독보적인 재즈 피아노 연주 및 프로듀싱 실력으로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다비는 자신의 앨범 활동을 비롯해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 ‘Jenga(Feat. Gaeko)’ ‘SHE’S FINE’ 등 헤이즈의 히트곡들을 공동 프로듀싱했다. 이외에도 비스트, 소유, 노을, 윤하, 슈퍼주니어, 전지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의 앨범에 참여해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다비는 앞으로 스타 프로듀서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 국내 활동과 해외 활동을 병행해 나아갈 계획이며, 분야와 장르를 불문해 다양한 뮤지션들을 영입할 예정이다.
그는 “프로듀서 다비로서는 어느 정도의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더 많은 활동과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며 “올웨이즈에 마음이 맞는 뮤지션들이 계속 모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비는 새 EP 앨범 발매에 앞서 이달 말 재즈 R&B 장르의 선공개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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