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닥터 두리틀’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닥터 두리틀’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닥터 두리틀’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두리틀’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8만762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 101만410명을 달성했다.

‘백두산’은 일일 관객 3만4217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총 803만993명이 영화를 봤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하루 동안 2만1428명을 모아 3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0만2942명을 모았다.

‘천문:하늘에 묻는다’는 일일 관객 수 1만7194명을 불러모아 4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0만3570명이다.

‘시동’은 5위로 전날보다 한 계단 올랐다. 하루 동안 1만466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326만6047명를 기록했다.

이어 ‘미드웨이’ ‘겨울왕국2’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 ‘나이브스 아웃’ ‘포드 V 페라리’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14일 오전 8시 기준 ‘닥터 두리틀’이 20.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닥터 두리틀’(16.0%), 3위는 ‘히트맨’(10.6%)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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