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SBS ‘집사부일체’의 새 멤버 신성록이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12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은 ‘제5의 멤버’ 신성록의 예능 적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날 신성록은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전광판 실루엣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신성록은 베이지색 오버핏 코트로 한껏 멋을 내고 등장했다. 이를 지켜본 이승기는 “어깨가 너무 크다”며 웃었고 육성재는 “냉장고 같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예능을 한 번 할 때가 됐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멤버들은 예능 신고식을 시작했고, 신성록은 ‘예능 선배’ 이상윤이 입고 등장한 번개맨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옷을 갈아입던 신성록은 “예능, 잔혹하다 정말”이라며 이상윤에게 “등 지퍼 좀 올려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2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은 ‘제5의 멤버’ 신성록의 예능 적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날 신성록은 제작진이 야심차게 준비한 전광판 실루엣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신성록은 베이지색 오버핏 코트로 한껏 멋을 내고 등장했다. 이를 지켜본 이승기는 “어깨가 너무 크다”며 웃었고 육성재는 “냉장고 같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예능을 한 번 할 때가 됐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멤버들은 예능 신고식을 시작했고, 신성록은 ‘예능 선배’ 이상윤이 입고 등장한 번개맨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옷을 갈아입던 신성록은 “예능, 잔혹하다 정말”이라며 이상윤에게 “등 지퍼 좀 올려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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