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재환이 서울에 이어 부산 콘서트까지 매진을 기록했다.
김재환은 지난 9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첫 단독 콘서트 ‘일루전;환상(illusion; 煥想)’의 부산 공연의 티켓 예매를 열었다. 1분 만에 5000석이 동났다.
지난해 12월 두 번째 미니음반 ‘모먼트(MOMEN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시간이 필요해’와 수록곡 ‘누나(NUNA)’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재환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열기와 감동을 이어간다.
이번 부산 공연은 앞서 발표한 곡은 물론 새로운 구성과 연출을 더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무대와 관객석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런웨이 무대를 십자(十) 형태로 만들었다고 한다.
김재환의 부산 콘서트는 오는 2월 1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김재환은 지난 9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첫 단독 콘서트 ‘일루전;환상(illusion; 煥想)’의 부산 공연의 티켓 예매를 열었다. 1분 만에 5000석이 동났다.
지난해 12월 두 번째 미니음반 ‘모먼트(MOMEN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시간이 필요해’와 수록곡 ‘누나(NUNA)’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재환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열기와 감동을 이어간다.
이번 부산 공연은 앞서 발표한 곡은 물론 새로운 구성과 연출을 더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무대와 관객석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런웨이 무대를 십자(十) 형태로 만들었다고 한다.
김재환의 부산 콘서트는 오는 2월 1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