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The 25 Best K-pop Albums of 2019: Critics’ Picks’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해당 기사를 통해 “세븐틴이 그룹의 뚜렷한 예술성을 보여주면서 그들이 보여준 이전의 모습을 완전히 뒤로하지 않고 그들 자신의 음악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라며 호평했다.
또한 “세븐틴은 데뷔 이래로 멤버들이 음악 작업에 참여하며 스스로 ‘세븐틴’다운 것은 무엇인지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실험하고 시험해 본다”고 했다. 이어 “진화하는 동안 정체성을 지키는 법을 우리에게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월드투어 ‘ODE TO YOU’ 북미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빌보드 홈페이지 캡처.
그룹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언 오드)’가 미국 빌보드가 지난 31일(현지시간) 발표한 ‘비평가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K팝 앨범 25’ 1위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The 25 Best K-pop Albums of 2019: Critics’ Picks’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해당 기사를 통해 “세븐틴이 그룹의 뚜렷한 예술성을 보여주면서 그들이 보여준 이전의 모습을 완전히 뒤로하지 않고 그들 자신의 음악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라며 호평했다.
또한 “세븐틴은 데뷔 이래로 멤버들이 음악 작업에 참여하며 스스로 ‘세븐틴’다운 것은 무엇인지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실험하고 시험해 본다”고 했다. 이어 “진화하는 동안 정체성을 지키는 법을 우리에게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월드투어 ‘ODE TO YOU’ 북미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