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엑소(EXO)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2019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O PLANET #5 – EXplOration [dot]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닷] -)은 12월 29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렸다. 엑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음악, 콘셉추얼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엑소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자 피날레 공연으로, 3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 총 4만 5000 관객을 동원했다. 공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엑소는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 ‘Monster’(몬스터) ‘Power’(파워) 등 히트곡들을 비롯해 ‘Tempo’(템포) ‘Love Shot’(러브샷) ‘Damage’(데미지) ‘24/7’ 등 정규 5집 및 리패키지 수록곡, ‘첫 눈’ ‘발자국’ 등 겨울 앨범 수록곡, 첸 ‘12월의 기적’, 카이 ‘Confession’(컨페션) ‘Spoiler’(스포일러), 백현 ‘UN Village’(유엔 빌리지), 수호 ‘지나갈 테니’ 등 멤버별 솔로 무대,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있어 희미하게’ 등 세훈&찬열 유닛 무대까지 총 27곡을 선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엑소는 앙코르 공연을 위해 지난 11월 발매된 정규 6집 신곡 무대들을 새롭게 준비했다. 다크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Obsession’(옵세션)은 물론 ‘Non Stop’(논스톱) ‘지킬’ ‘나비효과’ ‘오늘도’ 등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엑소 및 X-엑소 콘셉트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도 선보여 보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관객들은 매회 드레스코드를 각각 레드&그린, 블랙&그레이&화이트, 브라운&화이트 등 엑소의 겨울 앨범들을 상징하는 색깔로 맞춰 입었다. 슬로건, 대형 카드섹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O PLANET #5 – EXplOration [dot]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닷] -)은 12월 29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렸다. 엑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음악, 콘셉추얼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엑소의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자 피날레 공연으로, 3회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 총 4만 5000 관객을 동원했다. 공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엑소는 ‘으르렁’ ‘중독’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 ‘Monster’(몬스터) ‘Power’(파워) 등 히트곡들을 비롯해 ‘Tempo’(템포) ‘Love Shot’(러브샷) ‘Damage’(데미지) ‘24/7’ 등 정규 5집 및 리패키지 수록곡, ‘첫 눈’ ‘발자국’ 등 겨울 앨범 수록곡, 첸 ‘12월의 기적’, 카이 ‘Confession’(컨페션) ‘Spoiler’(스포일러), 백현 ‘UN Village’(유엔 빌리지), 수호 ‘지나갈 테니’ 등 멤버별 솔로 무대,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있어 희미하게’ 등 세훈&찬열 유닛 무대까지 총 27곡을 선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엑소는 앙코르 공연을 위해 지난 11월 발매된 정규 6집 신곡 무대들을 새롭게 준비했다. 다크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Obsession’(옵세션)은 물론 ‘Non Stop’(논스톱) ‘지킬’ ‘나비효과’ ‘오늘도’ 등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엑소 및 X-엑소 콘셉트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도 선보여 보는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관객들은 매회 드레스코드를 각각 레드&그린, 블랙&그레이&화이트, 브라운&화이트 등 엑소의 겨울 앨범들을 상징하는 색깔로 맞춰 입었다. 슬로건, 대형 카드섹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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