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한혜진./ 사진제공=에스팀
한혜진./ 사진제공=에스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2019년 MBC 연기대상’의 MC로 나선다.

한혜진은 오늘(30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 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BC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아 아나운서 김성주와 호흡한다.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 한혜진의 진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혜진은 지난 6월 한 토크쇼에서 “17살에 데뷔해 37살까지 모델을 하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90세까지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애정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20년간 런웨이를 빛낸 한혜진은 예능 MC로도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한혜진의 계속되는 활약은 ‘MBC 연기대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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