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8일 경기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출연진이 수원 관객들에게 흥겨운 연말을 선물했다.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은 다채로운 무대와 흥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었다.
또 각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개인 무대와 멤버 간의 호흡이 돋보이는 유닛 등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려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안겼다.
특히 선배 한혜진이 특급 게스트로 출격해 후배 숙행과 함께 ‘갈색추억’과 ‘너는 내 남자’를 불렀다.
한혜진은 “수십 년간 우리 트로트 가수들이 노력한 일을 너희들이 해줘서 고맙다”는 멘트로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 2020년 1월 4일 경주와 5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등에서 열기를 잇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은 다채로운 무대와 흥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만들었다.
또 각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개인 무대와 멤버 간의 호흡이 돋보이는 유닛 등으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려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안겼다.
특히 선배 한혜진이 특급 게스트로 출격해 후배 숙행과 함께 ‘갈색추억’과 ‘너는 내 남자’를 불렀다.
한혜진은 “수십 년간 우리 트로트 가수들이 노력한 일을 너희들이 해줘서 고맙다”는 멘트로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 2020년 1월 4일 경주와 5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등에서 열기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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