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2019 SBS 가요대전’의 리허설 도중 부상을 입었다.
SBS는 25일 “웬디가 ‘2019 SBS 가요대전’의 사전 리허설 중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에 레드벨벳이 ‘가요대전’의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며 사과했다. 이어 “웬디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향후 SBS는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웬디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추가 정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결과, 얼굴 부위 부상과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2019 SBS 가요대전’은 이날 오후 5시 50분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졌다. MC는 방송인 전현무와 그룹 AOA의 설현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SBS는 25일 “웬디가 ‘2019 SBS 가요대전’의 사전 리허설 중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에 레드벨벳이 ‘가요대전’의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며 사과했다. 이어 “웬디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향후 SBS는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웬디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추가 정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결과, 얼굴 부위 부상과 오른쪽 골반과 손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2019 SBS 가요대전’은 이날 오후 5시 50분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졌다. MC는 방송인 전현무와 그룹 AOA의 설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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