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김병서)이 개봉 일주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선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이날 3시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과 ‘도둑들’의 기록을 하루 앞당겼다. ‘베테랑’과 ‘국제시장’이 각각 개봉 9일째와 12일째 400만 관객을 넘어선 것과 비교해도 월등히 앞선다.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백두산’은 크리스마스 연휴 특수까지 노리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신선한 소재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선망에 따르면 ‘백두산’은 이날 3시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극한직업’과 ‘도둑들’의 기록을 하루 앞당겼다. ‘베테랑’과 ‘국제시장’이 각각 개봉 9일째와 12일째 400만 관객을 넘어선 것과 비교해도 월등히 앞선다.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백두산’은 크리스마스 연휴 특수까지 노리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신선한 소재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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