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허각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허각은 지난 24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생애 전국 투어 ‘공연각’을 열고 1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지난 11월 초 서울에서 막을 올린 이번 전국 투어는 오는 31일 대전, 내년 1월 11일 부산으로 이어진다.
허각은 이번 대구 콘서트에서 데뷔곡 ‘언제나’를 비롯해 ‘흔한 이별’ ‘사월의 눈’ ‘혼자 한잔’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열창했다. 또한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와 임창정의 ‘소주 한 잔’ 등을 자신의 분위기로 재해석해 불렀다.
지난해 콘서트 ‘폴 인 러브(Fall In Love)’ 이후 약 1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로 돌아온 허각은 관객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공연을 보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에는 그룹 빅톤의 강승식이 게스트로 등장해 ‘오늘만은 말할게’를 불렀다. 허각과 호흡을 맞추면서 ‘모노드라마’를 선사해 분위기를 띄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허각은 지난 24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생애 전국 투어 ‘공연각’을 열고 1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지난 11월 초 서울에서 막을 올린 이번 전국 투어는 오는 31일 대전, 내년 1월 11일 부산으로 이어진다.
허각은 이번 대구 콘서트에서 데뷔곡 ‘언제나’를 비롯해 ‘흔한 이별’ ‘사월의 눈’ ‘혼자 한잔’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열창했다. 또한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와 임창정의 ‘소주 한 잔’ 등을 자신의 분위기로 재해석해 불렀다.
지난해 콘서트 ‘폴 인 러브(Fall In Love)’ 이후 약 1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로 돌아온 허각은 관객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공연을 보면서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연에는 그룹 빅톤의 강승식이 게스트로 등장해 ‘오늘만은 말할게’를 불렀다. 허각과 호흡을 맞추면서 ‘모노드라마’를 선사해 분위기를 띄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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