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이날 방송에서 박정민은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부터 자연스러운 와식 생활 마스터의 면모까지 보여준다.
의뢰받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던 박정민은 결국 ‘아무 말 대잔치’만 벌이다 게임에 몰두한다. 특히 창작을 위해 고뇌하던 모습과 다르게 하루 중 제일 높은 텐션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게임을 마친 박정민은 또다시 영감을 얻기 위해 영화를 보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는 영감보단 졸음을 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내친김에 이불까지 꺼내 덮고 누운 그의 자태는 환한 낮 시간임에도 하루를 마무리하는 듯한 오묘한 느낌까지 준다.
고요한 시간을 보내던 박정민은 친구와 밥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선다. 식당으로 가던 그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길 한쪽의 스티커 사진기. 박정민은 혼자 사진기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이어 “어느 순간 혼자 여행 가면 꼭 스티커 사진을 찍게 됐다”며 혼자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동네 친구 같은 친근함과 인간미 넘치는 박정민의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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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스틸컷./사진제공=MBC
반전 매력 가득한 배우 박정민의 일상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이날 방송에서 박정민은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부터 자연스러운 와식 생활 마스터의 면모까지 보여준다.
의뢰받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던 박정민은 결국 ‘아무 말 대잔치’만 벌이다 게임에 몰두한다. 특히 창작을 위해 고뇌하던 모습과 다르게 하루 중 제일 높은 텐션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게임을 마친 박정민은 또다시 영감을 얻기 위해 영화를 보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는 영감보단 졸음을 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내친김에 이불까지 꺼내 덮고 누운 그의 자태는 환한 낮 시간임에도 하루를 마무리하는 듯한 오묘한 느낌까지 준다.
고요한 시간을 보내던 박정민은 친구와 밥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선다. 식당으로 가던 그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길 한쪽의 스티커 사진기. 박정민은 혼자 사진기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이어 “어느 순간 혼자 여행 가면 꼭 스티커 사진을 찍게 됐다”며 혼자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동네 친구 같은 친근함과 인간미 넘치는 박정민의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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