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미애(왼쪽), 송가인, 홍자. / 제공=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정미애(왼쪽), 송가인, 홍자. / 제공=포켓돌스튜디오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가 오는 2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디저 콘서트를 연다. 정오와 오후 6시 30분, 2회로 나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송가인·정미애·홍자의 디너 콘서트 티켓은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을 기록했고, 지난 9일에는 추가 티켓까지 동났다.

이번 콘서트는 회당 550석으로 한정돼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이어졌고, 주최 측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12일 정오 초대권 39장까지 내놓기로 했다. 디너 콘서트에는 ‘미스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수 숙행도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송가인·정미애·홍자는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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