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트로트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디너 콘서트 매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각각 진, 선, 미를 차지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오는 29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디너 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됐다. 이 같은 상황에 고가의 암표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매진될 줄 알았다. 대단한 3명인데…디너쇼 각자 하자” “디너쇼 완판!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은데, 표 구하기가 너무 힘드네!” “3명을 동시에 볼 수 있다니…올해 가장 잘한 일은 콘서트를 볼 수 있는 거죠!” “의자 좀 더 깔아주세요! 너무 보고 싶은데, 매진돼서 너무 슬퍼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