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인플루언서 오또맘을 팔로우 했던 해프닝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단 하나의 계정만 제외하고 모든 팔로우를 취소했다.
오또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성규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오또맘은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오또맘이 올린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장성규가 박제됐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오또맘은 58만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로, 장성규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 경솔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오또맘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 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 됐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 “앞으로는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이 해프닝은 장성규와 오또맘이 서로 ‘언팔’ 하는 것으로 상황이 일단락됐다. 7일 장성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그가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가 유일하다. 오또맘 해프닝으로 부담을 느끼고 계정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장성규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를 비롯해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SBS MTV ‘반반쇼’, JTBC ‘호구의 차트’ ‘방구석 1열’ 등에 출연하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또맘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성규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오또맘은 “장성규님 팬인데 대박 영광. 핫한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오또맘이 올린 해당 인스타그램 스토리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장성규가 박제됐다”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오또맘은 58만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로, 장성규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이 경솔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오또맘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으로서 너무 기쁜 마음을 주체 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제 의도와 다르게 여기저기 기사화 됐다”며 “경솔하게 행동한 점 너무 죄송하. “앞으로는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이 해프닝은 장성규와 오또맘이 서로 ‘언팔’ 하는 것으로 상황이 일단락됐다. 7일 장성규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그가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가 유일하다. 오또맘 해프닝으로 부담을 느끼고 계정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장성규는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를 비롯해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SBS MTV ‘반반쇼’, JTBC ‘호구의 차트’ ‘방구석 1열’ 등에 출연하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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