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김건모가 그의 천사 장지연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4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와 그의 예비 신부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서장훈은 김건모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소식이 전해진 날에 밤에 건모 형에게 전화를 드렸다. 형이 예비 신부님과 같이 계셨는데 장난으로 ‘그거 오보야’라고 장난을 치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김건모의 프러포즈 현장을 맛보기로 공개했다. 김건모는 예비 신부 장지연을 초대해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김건모는 북받치는 감정에 노래를 쉽게 이어가지 못했다. 장지연 역시 김건모를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눈물을 글썽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4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와 그의 예비 신부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서장훈은 김건모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소식이 전해진 날에 밤에 건모 형에게 전화를 드렸다. 형이 예비 신부님과 같이 계셨는데 장난으로 ‘그거 오보야’라고 장난을 치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서 김건모의 프러포즈 현장을 맛보기로 공개했다. 김건모는 예비 신부 장지연을 초대해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김건모는 북받치는 감정에 노래를 쉽게 이어가지 못했다. 장지연 역시 김건모를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눈물을 글썽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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