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사진=숙행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숙행이 미국 시애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숙행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덥다가 춥다가~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가보기~스타벅스 본사에서 점심 식사~시애틀은 비가 와요~한국은 춥나요?”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그는 검은색 모자에 회색 코트를 입는 등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또한 숙행은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숙행이 서 있는 유리창의 뒤편에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고개를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숙행은 송가인,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와 함께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미스트롯’ 미주투어를 진행 중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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