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허성태와 윤시윤이 만나는 스틸컷이 18일 공개됐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허성태는 극 중 육동식의 윗집에 거주하는 조폭 장칠성 역을 맡았다. 장칠성은 겉으로는 거친 조폭 같지만, 알고 보면 새가슴에 겁쟁이다. 전작에서 소름 돋는 악역으로 주목받은 허성태는 그동안 본 적 없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허성태는 윤시윤과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하고 있다. 그는 윤시윤에게 겁이라도 먹은 듯 얼어붙어 있다. 특히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벽에 붙어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허성태는 윤시윤을 향해 90도로 인사하고 있다. 윤시윤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터프한 표정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형성했기에, 이런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허성태는 극 중 윤시윤에게 겁을 먹고 몸을 사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라면서 “그동안 본 적 없는 허성태의 면모에 현장 스태프들까지 웃음을 금치 못할 정도다. 허성태의 반전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청일전자 미쓰리’ 후속으로 오는 20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허성태는 극 중 육동식의 윗집에 거주하는 조폭 장칠성 역을 맡았다. 장칠성은 겉으로는 거친 조폭 같지만, 알고 보면 새가슴에 겁쟁이다. 전작에서 소름 돋는 악역으로 주목받은 허성태는 그동안 본 적 없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허성태는 윤시윤과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하고 있다. 그는 윤시윤에게 겁이라도 먹은 듯 얼어붙어 있다. 특히 입을 다물지 못한 채, 벽에 붙어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허성태는 윤시윤을 향해 90도로 인사하고 있다. 윤시윤은 주머니에 손을 꽂은 채 터프한 표정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형성했기에, 이런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허성태는 극 중 윤시윤에게 겁을 먹고 몸을 사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라면서 “그동안 본 적 없는 허성태의 면모에 현장 스태프들까지 웃음을 금치 못할 정도다. 허성태의 반전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청일전자 미쓰리’ 후속으로 오는 20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