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C9걸즈(가칭)./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C9걸즈(가칭)./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C9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C9걸즈(가칭)의 완전체 윤곽이 18일 드러났다.

C9걸즈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벨, 예아, 셀린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 2장 및 영상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했다.

먼저 공개된 지원, 세미, 채솔, 선의 프로필과 마찬가지로 세 멤버의 이미지 및 영상 역시 흑백으로 꾸며졌다.

귀여움과 신비로움의 공존이 매력적인 벨, 커다란 눈망울과 긴 머리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예아, 긴 흑발과 더불어 아련한 눈빛이 인상적인 셀린까지 세 멤버는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로써 일곱 멤버의 개인 프로필 이미지 및 영상 공개를 모두 마무리한 C9걸즈는 18일 0시 모든 멤버가 함께 촬영한 단체컷을 새롭게 게재했다.

C9엔터테인먼트의 신예 7인조 걸그룹 C9걸즈는 정식 데뷔를 목표로 현재 연습 및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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