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사진제공=MBC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사진제공=MBC
가수 아이유가 방송 출연 없이 MBC ‘쇼! 음악중심’ 11월 셋째 주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아이유는 미니 5집 ‘러브 포엠(Love poem)’의 수록곡 ‘러브 포엠’으로 총점 8830점을 얻어 정상을 차지했다.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태연의 ‘불티’를 꺾었다.

‘러브 포엠’은 특유의 팝스러운 멜로디와 생동감 있는 아이유 밴드(홍소진, 적재, 최인성, 김승호)의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마마무, 빅톤, 네이처, 현아, 던, GOT7, 권인하, 아리아즈, BDC, 스윗소로우, 사우스클럽, IN2IT, 루리, 밴디트, 동키즈, 온리원오브, 희나피아, HYNN(박혜원)이 출연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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