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net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9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9 MAMA’)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Mnet은 현재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다. 메인 연출자인 안준영 PD가 투표 조작을 인정한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Mnet에서 주최해 다음달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2019 MAMA’의 출연 역시 미정이다.
15일 Mnet 측에 따르면 현재 이들의 출연 여부는 확정하지 않은 상태로, 내부 논의 중이다.
앞서 아이즈원은 당초 지난 11일 발매할 예정이었던 첫 번째 정규 음반 ‘블룸아이즈(BLOOM*IZ)’의 발매를 미뤘다. 반면 엑스원은 오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줘즈 V하트비트’의 본 공연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Mnet은 현재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투표 조작 혐의를 받고 있다. 메인 연출자인 안준영 PD가 투표 조작을 인정한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엑스원과 아이즈원의 향후 활동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Mnet에서 주최해 다음달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2019 MAMA’의 출연 역시 미정이다.
15일 Mnet 측에 따르면 현재 이들의 출연 여부는 확정하지 않은 상태로, 내부 논의 중이다.
앞서 아이즈원은 당초 지난 11일 발매할 예정이었던 첫 번째 정규 음반 ‘블룸아이즈(BLOOM*IZ)’의 발매를 미뤘다. 반면 엑스원은 오는 16일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줘즈 V하트비트’의 본 공연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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